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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AS ~1
코르도바 토후국(아랍어: إمارة قرطبة, Imārah Qurṭuba)은 756년부터 929년까지 코르도바를 수도로 이베리아 반도에 독립적으로 존재한 토후국이다.

711년부터 718년까지 우마이야 왕조가 히스파니아를 정복한 후, 이베리아 반도우마이야 칼리프국의 지배 아래 지방으로 설립되었다. 그곳의 지방관들은 코르도바를 수도로 삼고 다마스쿠스의 칼리프로부터 왈리 혹은 에미르라는 칭호를 받았다.

756년, 아브드 알라흐만 1세는 다마스쿠스의 아바스 왕조의 칼리프를 부정하고 코르도바의 독립적인 에미르가 되었다. 그는 750년 우마이아 왕조의 멸망으로 칼리프의 지위를 잃은 후 6년동안 도망을 간다. 권력을 되찾으려는 의도로 우마이아를 거역하고 통합한 여러 지역의 영지가 있던 지역의 기존 이슬람 지방관들을 몰아내고 토후국 내로 입성했다.[2] 그러나 아브드 알라흐만 1세 아래 알안달루스의 첫 번째 통일은 25년 이후에 완성되었다.(톨레도, 사라고사, 팜플로나, 바르셀로나)

그 후 150년 간 그의 후손들은 코르도바의 에미르 자리를 이어나가면서, 명목상으로는 알안달루스북아프리카의 서부 지방까지 통치했다. 허나 실제로 그러하지는 못했다. 특히 주변 기독교 국가를 넘어갔을 경우, 그들의 권력은 에미르의 능력에 따라 자꾸 바뀌었다. 그 예로, 압달라 이븐 무함마드 (약 900년 경)의 세력은 코르도바를 넘어서지 못했다.

그의 손자인 압드 알-라흐만 3세가 912년 왕위를 이어 왕좌에 올랐을 때, 토후국은 쇠퇴하고 있엇다. 압드 알-라흐만 3세는 빠르게 알안달루스와 북아프리가 서부지역까지 우마야드의 세력을 회복했다. 그리고 929년, 권위를 다지기 위해, 그리고 이베리아 반도에 들끓던 폭동을 끝내기 위해 그는 자기 자신을 칼리프로 선포했다. 토후국은 바그다드아바스 칼리프 뿐만 아니라 북아프리카의 지배를 두고 경쟁하던 튀니스시아파 칼리프와 맞먹는 존재로 격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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