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란스케이 공화국(코사어: iRiphabliki yeTranskei)은, 사실상 남아공의 괴뢰국이었다.
1976년 독립하였으나 쿠데타가 자주 일어났다. 마지막 쿠데타는 1990년에 일어났고, 1994년 소멸되었다.
이 나라는 시스케이와 공통점이 많았다. 코사어가 공용어였다.
남아공의 괴뢰국이었던 이 나라는 미승인 국가였고, 남아공만이 그를 인정했다. 또한 외교권도 없었다.